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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현대제철, 베트남 업체에 후판 공급 外
[기업] ◆현대제철, 베트남 업체에 후판 공급 현대제철은 15일 베트남 조선업체인 비나신에 매년 조선용 후판 10만t을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. 1996년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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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의 리더 32인, 그들이 있어 한국 경제 빛난다
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(CEO) 32명이 ‘2010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’에 선정됐다.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대기업 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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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존경받는 기업] 포스코·현대중공업·신세계 등 12곳 7년째 영예
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. 포스코가 2위, 현대자동차가 3위에 뽑혔다. 한국능률협회컨설팅(KMAC·대표 김종립)이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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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바지도 파는 빵카페 … 두 토끼 다 잡을 수 있을까요?
이영진씨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 위해 동생과 함께 창업을 하려 한다. 잡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씨가 서울 신사동 본누벨과자점에서 직접 만든 케익을 들어 보이고 있다. [김상선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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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우물 파는 정신 부족 … 서비스 전문 대기업 나와야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서비스산업만큼 모호한 산업도 없다. 농사 짓고 고기 잡는 1차 산업, 물건을 만드는 2차 산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이 여기에 속한다. 물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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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우물 파는 정신 부족 … 서비스 전문 대기업 나와야”
관련기사 에르베 마트 교수의 서비스 -한국 정부가 선정한 분야가 잘못됐다는 얘긴가.“그렇진 않다. 모두 중요하고 핵심적인 서비스산업 분야다. 하지만 지나치게 내수용이란 생각이 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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父子배짱, 이 땅의 날개를 달다 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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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조경영 전도사 32인,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
지속적 경영혁신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기업 및 공공기관 최고경영자(CEO) 32명이 ‘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’에 선정됐다. 남다른 창의력으로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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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중견기업 독보적 기술력 갖춘 기업 두각
성주D&D 김성주 회장과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이 가치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 김성주 회장은 1993년 독일 명품 브랜드 MCM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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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구슬만 팔지 말고 목걸이로 엮어 팔라”
관련기사 정만원 사장의 위기 대처법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‘위기는 기회의 얼굴로 다가온다’는 말을 누구보다 잘 안다. 5년 전 그가 처음 최고경영자(CEO)를 맡을 당시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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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맛있는 아이스크림에 성공비결 담았죠”
“13년 전,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으로 시장 조사를 하면서 배스킨라빈스를 자세히 알게 됐다.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다양한 아이템을 보고 이 사업에 대한 확신이 들었고,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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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고객만족도] 현대차 14년, SKT 10년 내리 선두
현대자동차는 강했다. 조사항목 전반에 걸쳐 경쟁사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, 특히 주행 안정성과 차량 인도시 차량의 상태, 엔진과 미션의 성능에서 만족도가 높았다. 1994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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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CJ라이온·교보문고 10년 내리 선두
현대자동차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고객만족도(KSCI) 조사에서 13년 연속 일반 승용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. 삼성에버랜드는 종합레저시설에서 1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. CJ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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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근처에서 껌만 팔아도 떼돈 번다
삼성의 서초동 시대가 점점 다가오면서 주변 상권의 변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고 아시아경제신문이 16일 보도했다. 이 신문은 삼성이 국가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성장하는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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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미 아이스크림 '콜드스톤 크리머리' 개장
미국의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'콜드스톤 크리머리' 1호점이 15일 서울 종로 2가에 문을 열었다. 미국.일본 등지에 1400여 점포를 운영 중이다. 차가운 돌판 위에 아이스크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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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들 너도나도 빵집 오픈
유통기업의 빵 사업 경쟁에 불이 붙었다. 롯데.삼양사.태평양.현대백화점 등이 최근 1년새 빵 사업에 나선데 이어 조선호텔 등 호텔들도 이 경쟁에 가세했다. 아이스크림 전문업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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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견그룹 24시] 빙그레
올 들어 빙그레 직원들의 얼굴이 밝아졌다. 신년 사업 계획을 다듬는 등 분주하지만 이를 불평하는 직원들은 찾아 볼 수 없다. 지난 17일 빙그레는 본사를 7년 만에 다시 서울로 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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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장비업계, 사업다각화 힘쓴다
반도체장비업계가 올들어 사업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 지난해 극심한 반도체경기 침체를 겪으면서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던 반도체장비업체들은 제품과 시장의 다변화만이 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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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장비업계, 사업다각화 힘쓴다
반도체장비업계가 올들어 사업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 지난해 극심한 반도체경기 침체를 겪으면서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던 반도체장비업체들은 제품과 시장의 다변화만이 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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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그룹, 외식사업부문 강화 추진
롯데그룹이 외식사업부문의 강화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.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롯데리아, 롯데제과 등에 소속된 아이스크림,커피, 제빵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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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소비자들 고품질, 고숙성 위스키 찾을 것"
위스키 '발렌타인'을 생산하는 영국 얼라이드도멕(Allied Domecq)사의 필립 보우만(Philip Bowman) 회장은 22일 "한국 소비자들은 앞으로도 계속해 고품질, 고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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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가전회사·다국적 식품사 "뚫어라, 한국시장"
국내 가전시장과 식품시장에 대한 외국기업들의 공략이 가속화하고 있다. 1999년 수입선 다변화 조치가 풀린 후 디지털 가전제품 시장이 충분히 형성됐다고 판단한 일본 가전업체들이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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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가전회사·다국적 식품사 "뚫어라, 한국시장"
국내 가전시장과 식품시장에 대한 외국기업들의 공략이 가속화하고 있다. 1999년 수입선 다변화 조치가 풀린 후 디지털 가전제품 시장이 충분히 형성됐다고 본 일본 가전업체들이 속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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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업계 "불황이 시장 개척 호기"
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낮은 성장세를 유지했던 식품업계는 올 한해는 내실경영을 강화하면서 신제품을 통한 시장개척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.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일제당